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산케베츠 불곰 사건 (문단 편집) == 대중매체에서의 등장 == [[은아 시리즈]]의 붉은 곰이 이 산케베츠 불곰 사건에서 모티브를 따온 것으로 보인다. [[명견 실버]]에서도 이 사건처럼 곰들이 홋카이도의 개척민 마을을 습격한다. 요시무라 아키라(吉村昭)가 쓴 [[1977년]]작 공포 스릴러 소설 <쿠마아라시(羆嵐)>가 이 사건을 다룬 첫 번째 창작물이다. 본 사건을 소재로 삼고 있기는 하지만 완전한 논픽션은 아니고 어느 정도 작가의 상상과 각색이 들어가 있는데, 그 때문에 안 그래도 무서운 사건이 더욱 무섭게 묘사된다. 어릴 때 이 소설을 읽고는 밤에 [[화장실]]을 못간 사람(특히 산골마을 거주자들)이 한둘이 아니었을 정도로 묘사가 무섭다. 지금도 [[아마존 재팬]]에서 605엔에 판매중이다. 국내에 정발된 적은 없다. '소년 낚시왕(원제 낚시왕 산페이)'으로 유명한 야구치 타카오가 그리고, [[나오키상]]을 수상한 도가와 유키오가 글을 쓴 '야성전설 히구마카제'가 이 사건을 다루고 있다. 애니메이션 [[유리쿠마 아라시]]가 해당 사건과 1982년 소설 원작에서 제목과 모티브를 따왔다는 얘기가 있다. 주요 등장인물들이 '곰'인 데다 '[[식인]]'이라는 요소까지 들어갔으니 무엇보다 제목을 직역하면 "[[백합]]곰 폭풍"이란 뜻으로, 문제의 곰에 붙여진 이름을 포함하고 있다. [[강철의 연금술사]]로 유명한 만화가 [[아라카와 히로무]]의 만화 [[백성귀족]]에서는 작가와 가족들이 TV를 보다가 곰이 [[말(동물)|말]]을 2마리나 물고 갔다는 말에 이 사건의 곰과 같은 괴물이 나타났다며 공포에 떤다. 그나마 다행히(?) 물고 갔다는 말은 일반적인 크기의 말이 아니라 사람도 손으로 들 수 있는 작은 [[포니]]종.[* 미니어처 호스라고 흔히 불리는데, 대형견 정도 사이즈라서 '개만한 말'로 인터넷에 알려졌다. 일반적인 미취학 아동이라면 잠깐 탈 수 있는 크기라서 동물 체험장소에서도 인기가 있다.] [[귀멸의 칼날]]이 이 불곰 사건을 모티브로 했다는 괴담이 존재한다. 주인공 [[카마도 탄지로]]의 회상 속에서 이 사건의 곰과 동일한 특징을 가진 곰이 등장한다. 9척(2.7m)에 사람을 여섯 명 잡아먹은 곰이라는 말이 나온다. 또한, [[토미오카 기유]]의 외전 만화에서 이와 비슷한 사건이 나오는데 북부 지방에서 식인곰이 사람을 여럿 사냥한다는 소문을 듣고 [[도깨비(귀멸의 칼날)|혈귀]]의 소행이라 판단한 귀살대에서 기유를 파견하는데 이 때의 묘사가 이 사건과 상당히 유사하게 전개 된다.[* 당연하지만 식인곰의 소행이 아닌 모종의 이유로 혈귀로 급변한 사냥꾼 소녀의 아버지가 벌인 짓이었고 [[토미오카 기유]]와 기유보다 나중에 도착한 [[코쵸우 시노부]]의 도움으로 혈귀가 된 아버지를 토벌하는데 성공한다.]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